나의 달콤한 상자 - 앤틱 샵에서 찾아낸 달콤한 베이킹 레시피
정재은 지음 / 소풍 / 2010년 11월
절판



베이킹 이야기가 듬뿍 들어있는 "나의 달콤한 상자"

생각보다 두꺼운 페이지 수에 놀랐어요!

먼저 여러가지 도구들의 사용방법과 레시피에 사용한 적정양과
도구들을 수치로 비교해서 집에서 내가 직접 사용하는 도구들과의
수치를 비교해서 양을 정할 수 있도록 꼼꼼한 정리가 되어있어서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요리책이지만 레시피와 만드는 법에대한 정리가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레시피에 담긴 사연~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담겨있어서
요리에는 역시 마음이 담겨 있어야 완성이 되는 구나!!!
하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잘 만들어진 완성작이 아닌!!
실패한 경험담과 완벽하지만 완벽하지 않는 실수담이 담겨 있다는 것이 더 새로워요!!

요리책에 실린 사진이 실패한 엉망진창 실패작이라니!!

재미있지 않나요?



저도 레시피를 따라 베이킹을 하면서 저만의 달콤한 상자를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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