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 - 먹다 남은 채소와 과일로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케이티 엘저 피터스 지음, 박선주 옮김 / 지금이책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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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

​먹고 남은 채소와 과일로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프랑스, 스위스, 베트남, 일본, 중국 등
17개국에서 7만 부 이상 팔린 주방 가드닝의 바이블



주방에서의 가드닝은 언제나 진행중 이지요.
먹지못해 방치해서 시작되는 가드닝도 있고 잘 보관 했다고 했음에도 시작 되기도 해요.
그런데 막상 진짜 정성들여 가드닝을 해보려면 저세상으로 가버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진짜 가드닝은 아니었기에 채소에 일어나는 변화를 다시 먹을 수 있는 변화인지 아니면 변화는 눈요기용 인지 알지못해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참에 제대로 배워볼까 싶은 마음에 읽어보게 된 책이에요.



주방 가드닝이라기에 단순히 기르고 먹는 방법이 담겨있을 줄 알았는데 기초지식부터 공부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주방 식물 기르는 방법도 아주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웠던건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있다는 점이었어요.
익숙한 것들은 물론 새로운 종류까지~
그냥 흘겨버리던 고추씨와 파프리카씨도 키울수 있었다니!!




가드닝 하고 키우는 방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서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기초지식 뿐만아니라 알아두면 쓸모있을 것 같은 상식도 가득해요.
고구마 키우기도 해보았는데 마지막에 줄기만 뿌리내려 심는건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집에있는 아이들부터 조금씩 가드닝 시작해봐야 겠어요!
지금이 가드닝 시작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이더라구요~
아이들과 반려식물 가드닝하며 답답한 일상에 초록초록 푸르름을 더해보아야 겠어요!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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