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여행, 남몰래 아껴둔 서울경기 255
(최신 개정판)
여행도 다 때가 있다,
시기적절 취향저격 여행 안내서 ‘52주 여행’ 시리즈가 소개하는
남몰래 아껴둔 서울경기의 모습
해외 여행을 갈때 여행책자 손에 들고 시작하잖아요.
인터넷이 워낙에 발달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꼭 가이드 책한권은 구매해서 공부하고 들고 떠나곤 해요.
그때 들었던 생각이 우리나라 여행책도 이렇게 정리되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딱~ 그런책이 나타난거죠!
바로 25주 여행시리즈에요.
그중에서 첫권은 서울경기로 픽~
코로나로 멀리 여행나가기도 어렵지만 집안 어르신이 아프셔서 더욱이 조심해야할 시기거든요.
그렇다고 짧은 방학내내 아이들을 집에만 붙들어둘 수 없으니 가까운 근교여행을 계획으로 선택했어요.
해외여행책은 기간별, 주제별 계획이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다면 요건 더 다양하고 자세하게 정리되어있어요.
지역별, 테마별, 동네별 그리고 계절별~
일단 익숙한 곳 부터 새로운 곳까지 한눈에 볼수있어서 재미가 쏠쏠해요.
게중에 우리동네도 있다니~ 하며 놀라기도 하구요.
계절별로 해서 다양한 테마로 정리되어있어요.
같은 계절에도 다양한 테마가 있다는 점~
일단 사진으로 마음에 드는 곳 픽하고 위치와 필요비용만 확인하면 다음은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서칭이 가능하니 딱! 간단하지만 필요한 정보가 들어있어요.
해외여행 계획세우듯 하면 되요.
이렇게 들여다보고 찾아보고 하니 진짜 여행하는 기분이 풀풀나요~~
그리고 소소하지만 유용한 팁까지 완벽정리되어있어요.
근교에 이렇게 낯설고 새로운 곳이 많다니~
한적한날 둘레둘레 바람쐬며 여행기분내기 좋을 것 같아 추천추천~~ 하고싶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