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과거 문학과지성 시인선 531
장승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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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장승리 시인님의 시집은 아니었지만 좋았다. 헤매는 과정에서 자신을 상실케 되는 화자... 영원한 슬픔. 내가 아니고 네가 아닌, 나방과 나비의 날개가 접히듯 침묵하는 책. 깊은 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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