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산 지 십 년 - 레즈비언 부부, 커밍아웃에서 결혼까지
천쉐 지음, 채안나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p36)옳은 사람을 만나서가 아니라 옳은 사랑의 방식을 알게 됐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옳은 방식이란 먼저 자신부터 독립적인 사람이 되어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은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