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다윈 지능

다윈 지능 - 공감의 시대를 위한 다윈의 지혜
최재천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2년 1월

아류학자의 한심한 책. 우리나라 학계의 현실을 보여주는책. 동네 고양이라도 연구하고 책써라 한심하다 진심

열정의 힘

39세 100억, 젊은 부자가 되는 7가지 방법 - 벼랑 끝 마인드로 세상을 뒤집어라!
이진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1월

 
스티븐코비, 브라이언 트레이시, 스펜서 존슨..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성공학 강의자들..

 

스티븐 코비는 너무나 어려워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도표를 써서 공부해야할정도..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너무 건조한 강의..

 

스펜서 존슨.. 너무 우화적인... 강의..

 

솔직히 이진우씨의 책을 보면 위의 저자들과 다른 점은 발견할수없다..

성공을 위한 방법, 요인들은 결국 정해져있는 한정된 것이니까..

 

하지만.. 이진우씨의 책에는 "열정"이 있다..

 

"머리를 감동시키면 동감을 이끌어 낼수있지만.. 가슴을 감동시키면 그 사람을 변화 시킬수 있다" 라는 말이 있다..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그럼 뜨거운 책이다.

음.

국화꽃의 비밀
김환희 지음 / 새움 / 2001년 9월

친일파.. 친일파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여러가지 고발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들에 대한 적개심이랄지.. 분노가 새삼 생기게 된다. 하지만 과연 친일파의 실체란 과연 무엇일까.. 그런 의문에서 이책을 일게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바람직한 선택은 아니였다. 책의 내용이 시 자체에 대한 내용에 국한되어 있어서 구체적으로 여러가지 를 폭넓게 바라볼순 없었다. 범위가 작았기 때문이다. 그랬다.

가설이라는 아쉬움.

신의 봉인 - 상 - 빙하시대의 수몰된 왕국들
그레이엄 핸콕 지음, 오성환, 마도경, 이원기 옮김 / 까치 / 2004년 2월

에스에프 소설들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저자의 책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가설.. 이기는 하지만 사실일수도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흥분되는 이야기다. 하지만.. 여전히 읽으면서 드는생각은 저자의 가설을 현실로 끌어내기에는 여전히 약하다는 여러가지 단서에 대한 설득력 부족이다. 단서들은 물론 중요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지만. 저자가 말하는 그런 가설들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보인다.

진정한 역사.

콜럼버스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이성형 지음 / 까치 / 2003년 10월

역사라하는것은 누가 승리자가되는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것쯤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머가 진실인지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비로소 조금이나마 그러한 진실에 대해서 알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현재의 살아숨쉬는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의 역사 이야기라는 점이다. 하지만. 역사의 특성상. 현재의 역사는 진실로 평가되기는 어려우리라.. 잘 나눠진 편집은 읽은 부담을 많이 줄이기도 했다.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