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좋아하는 엉덩이댄디 시리즈 3권이 나와서 좋네요.엉덩이 댄디가 최강 라이벌인 돌풍 도적단의 리더 ‘아라치’를 다시 만나 높디높은 시계탑에서 아슬아슬한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것도 흐이진진하고 하마왕이 숨겨둔 비밀의 방을 찾아 유령 저택으로 향하는데 댄디는 아라치와의 대결에서 또 한번 승리를 거둘 수 있어서 동쾌했다고해요ㅎㅎ이책을 읽으며 상상력과 추리력이 생기는 것 같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