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좋아하는 농구이야기가 많고 사춘기에 접어든 그레그를 통해 미리 그 마음도 관계도 짝사랑까지 이야기를 접해 라온이가 흥미있게 읽은 것 같아요🤩아들도 곧 사춘기가 올 나이인데..오더라도 그 마음을 빨리 이해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 같아요👍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 있고 고민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도 가고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속 시원한 재미속에,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도 담겨있어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