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시와 그림 덕분에 힐링되는 책이에요~지인들에게 새해선물로 딱좋을 것 같아요<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은 유명하신 나태주 시인과 걸그룹에서 화가로 변신한 유라작가의 합작 시화집이에요??.이 책은 '계절'과 '여행'을 콘셉트로, 나태주 시인의 시 중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과 그 계절의 여행에 관한 시를 뽑아 엮고, 거기에 어울리는 유라의 그림 작품들을 어울려 담아냈어요. 이들의 하모니는 반세기에 가까운 두 작가의 세대차를 무색하고도 아름다워요.마음껏 여행갈 수 없는 요즘, 책으로나마 마음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