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예전에 보고 왔던 여자후배가 이 연극 웃긴 웃었는데 웃어도 되는거야 하는..그런 말을 남겨주더군요..저는 대충 제목만 듣고도 알겠더군요..요즘 50대만 되면 직장인들이 느끼는 그런것들을 약간은 반재미있게 극화한 거 연극 같네요. 저는 직업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있기에 이런 연극을 통해서 웃음뿐만 아니라 많은 생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