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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세트 - 전2권
강미강 지음 / 청어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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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한장 정말 아끼면서 읽었습니다. 3권이 아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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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의 여왕 - 제2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이유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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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 빨려가듯 읽었습니다. 지창씨와 해미의 얘기가 더 듣고 싶습니다. 끝은 마음이 저릿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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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오늘의 젊은 작가 9
정세랑 지음 / 민음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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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생각지 못한 내용입니다. 언뜻 미드 슈퍼내추럴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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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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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루키 작품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이상하게도 이 소설은 좋습니다.
잘 읽혔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어느 부분에서는 가슴이 콱 막힐 정도로 공감을 해 버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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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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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 강렬하네요!!!
2016년 새해 첫 날 읽었는데, 묘하게 공감되고 빨려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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