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만큼 노력했으니 반드시 이만큼의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괴로움의 시작이다.보상은 언제나 노력한 양과 동일하게 주어지지 않는다
어두워진 면을 들어내는건 내가 자유로워지는 하나의 방법이다.이것또한 나라는걸 내 소중한 사람들이 꼭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세월 앞에서 우린 속절없고 삶은 그 누구에세도 관대하지않다.다만 내 아픔을 들여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우린 꽤 짙고 어두운 슬픔을 견딜수있다
내가 길들인 기다림의 일상 속에 머무는 나 때로는 눈물흘리며 내가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오랜 나날 상처 받고도 죽지 않는 기다림 아직은 끝나지 않은 나의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