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 - 개정판 동양화 기법 연구 7
서제섭 지음 / 형설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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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을 맞이하고 한해가 또 지나가니 20대에 서예를 하던 기억이 떠올라 해묵은 서예도구를 찾아내고 부족한 재료를 재정비하였다. 글뿐만 아니라 매난국죽 사군자를 접하면서 묵향을 더깊이 호흡하고 싶어 책을 구입한다. 채움과 여백의 조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속된 마음을 비워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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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만다라
Carlton Books 엮음 / 담앤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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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감각을 살리면서 예쁘게 칠하겠다는 또다른 욕심을 비우고, 편안한 마음으로 공간을 채워나가면서 집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무아의 순간을 체험할 수가 있을듯. 만다라의 도상에서 우주의 생성과 소멸 및 윤회사상을 깨닫겠다는 집착은 내려야 하겠지요. 비움이 참다운 수행의 과정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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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생활의학 - 자연에 거스르지 않는 완전 건강의 지혜
장두석 지음 / 아카데미아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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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미덕은, 병이란 몸의 부조화를 스스로 바로잡는 자연 치유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므로 미움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의식의 전환을 일깨우는 점이다. 모든 생명체는 자연의 순환과정 속에 있는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절제의 음식섭취, 체력에 맞는 적당한 운동이 바로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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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인생코드 - 음양오행으로 보는 운명과 체질
남경우 지음 / 굿플러스북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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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과 천간으로 보는 열 가지의 운명코드. 사주명리의 지나친 집착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숙명론에 빠지게 되는 역기능도 지닌다. 자신의 운명을 이미 결정된 것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헤쳐나가는 참주인공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명리학의 창을 통해 심신의 건강 주체적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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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논어
주대환 지음 / 나무나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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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논어에 진보적인 시각의 접근.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던가? 일단은 논어에 대한 기존의 전통적인 독법에서 벗어나야 하겠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의 여러 분야. 기득권 세력의 견고한 구조 속에서, 대다수 약자의 판단과 결정과 실천은 연대의 틀 속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공감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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