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난화 - 蘭畵에 심어놓은 조선 정치가의 메시지
이성현 지음 / 들녘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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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코드'는 저자의 독창적인 분석을 통해 추사에 대한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서화와 당대 정치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피면서 큰 반향을 울렸다. 이어지는 '추사난화'에서도 저자는 기존 미술사가들의 해설을 거부한다. 난화를 조선정치가의 메시지로 읽어내는 저자의 안목에 공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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