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관심이 있고 고성능 그래픽카드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엔비디아의 CEO 젠슨황이 4월 온라인으로 엔비디아의 서비스 소개를 했던 적이 있다.
당시 주방 컨셉의 장소에서 젠슨황이 직접 출연해 발표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엔비디아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그 중 일부는 젠슨황을 CG처리해서 만든 일종의 아바타같은 것이었다고 한다.
이는 그 전에 젠슨황이 중요성을 얘기했던 메타버스의 세계를 일부 구현한 것으로 실시간으로 보고 있던 나조차도 전혀 구분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내가 메타버스와 NFT로 가야한다고 대해 아무리 얘기해도 친구들이나 직장동료, 지인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는데 어제 만난 친구가 나에게 메타버스 관련된 책을 하나 줬다.
(친구한테 내가 만날 때마다 메타버스에 대해 얘기했는데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었음)
어쨋든 나는 예전부터 메타버스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몇권의 책을 읽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한다.
바로 김상균님이 쓰신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메타버스'라는 책이다. (친구한테 받은 '그' 책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