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홈스쿨 NIE 학습법
정문성 지음 / 드림피그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7살 수빈이, 4살 예성이를 위해 늘 배우는 엄마^^

엄마표로 NIE를 해주고 싶어서 문화센터에서 잠깐 NIE를 배웠었다.

하지만 그 무한하고 활용방법이 다양한 NIE는 엄마인 나에게 자꾸 목마름으로 다가왔다.

그런 엄마가 만나 본 책 "new 홈스쿨 NIE 학습법"

그냥 버려질 수 있는 신문으로 우리 아이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학습법을

담고 있는 책!!!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이 무궁무진한 NIE!!!

NIE(Newspaper In Education)의 확산을 위해 정부가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그 효과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마트 전단지에서 부터 신문, 잡지로 다양하게 놀다보니

수빈이가 글쓰기, 표현력, 상상력까지 느는것 같았다.





엄마인 나도 신문을 잘 보지 않았지만 수빈이와 함께 NIE수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지난 신문이라도 다시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지식창고를 조금씩 채워가고

있는것 같다.

책속의 그림 한컷으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책 속에서 시선을 끌 수 있듯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어떻게 활용하고 보는 눈을 길러주느냐에 따라서

고리타분할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는 신문이

하나의 놀이거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 예성이의 연령에서는 신문 찢어서 눈만들어 보기, 총만들어보기, 신문지 발차기해서 구멍 뚤어보기등

아주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보았다.





엄마표로 진행하는 나에게 가장 반가웠던 내용^^

자녀와 함께 하는 NIE!!!

꺼리를 제공해주는 단락이였다 ㅋㅋ

 



 

6색 생각 모자^^

정말 재미있는 놀이방법인 것 같다.

신문의 한 면 또는 절반을 장식하는 다양한 신문 광고를 이용하면 정말 재미있는

놀이법이 많은데 그 방법을 잘 모르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놀이방법을 예로 들어주니 더~없이 반갑다.

재미있는 표현과 창의적인 표현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광고를 선별해서 받아들이는 연습을 시켜야 한다고 한다.

그런가보다. 무조건 광고를 오려서 놀기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아야 하는 부분이였던것 같네

"6색 모자" 발상법으로 수빈이에게 어떤답이 나올지~엄마는 기대해보았다 ㅋㅋ

욕심을 버려야징...





수빈이와 함께 해보고 싶은 것들을 먼저 체크해두었다.

너무 어렵지 않은걸루~

7살 수빈이와 4살 예성이가 비슷하게 놀 수 있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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