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한 대책중 하나!!! 노래가 말이 되는 영어동요~대화song 다른책들과 달리 오디오 cd가 2장이나 있다는거~ 집에서 활용하고 차에서도 활용하고 정말 맘에 드는 부록이다 ㅋㅋ 스티커2장과 미니북까지 만들수 있다니~지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집에서 꺼내서 벌써 들었고 이제 아빠 차에 갖다놓은면 된다. 그러면 노래가 말이 되겠지~ 음악을 즐기면서 동시에 음악을 통해 영어를 습득하게 되어 있어서 넘 맘에 들었는데 오잉~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긋기, 미로찾기, 스티커붙이기까지~ 다양한 활동영역까지 있어서 더 재미있어 하는 것 같다. 우선 스티커 활용부터 해보기로 했다. 줄긋기는 예성이랑 수빈이가 같이 하려고 싸워서 함께 할 수 있는 스티커 붙이기 놀이부터 하기로 했다. 공개하기에는 엄마의 발음이...사투리가...좀 민망하지만 살짝~아이들이 즐기는 모습만 남겨보기로 한다. 3살이나 더 많은 누나지만 이럴때는 양보하지 않는다~ 예성이도 누나 틈에서 한번 더 해보려고 안간힘을 쓴다 ㅋㅋ 스티커 달리기 시합을 하기로 했다. 예성이가 red를 거꾸로 붙여버렸다. 수빈이는 가능하지만 예성이는 색깔변별로만 이놀이를 즐겼기에~ 예성이가 잠든사이 다시 떼서 붙여도 잘 떨어지고 잘 붙는 스티커~ 재미있는 노래로 귀에 익히면서 스티커붙이기, 연결하기, 따라쓰기로 자연스럽게 복습하고 생활 속에서 응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영어 표현이 귀에 익숙해지면 차례대로 해보게 하고 싶었는데 책속에 있던 미로찾기를 발견한 수빈양~ 계속 떼쓰는 바람에 걍~하게 해줬다. 모든것이 흥미를 주기 위한 방법이 아니던가~ 영어동화책만으로는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엄마표 영어에 재미를 더해준 대화song이 되어 줄것 같다. cd를 틀자 아직 말문이 다 트이지도 않은 예성이가 뭐라 중얼거려준다. 다시 동영상으로 찍어서 남기고 싶었는데 몇번을 찍어도 다시 중얼거려주지 않네 몇일 더 들어보면 처음에 보았던 그 중얼거림을 볼 수 있지않을까~기대해본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