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수빈이를 위한 동화책만 사주던 엄마가 예성이를 위해 준비한 책 [붙였다 뗐다 매직 놀이책~코코몽] 책이 도착한 이후 예성이는 코코몽을 손에서 놓지를 않고 있다^^ 좋아하는 캐릭터에~좋아하는 스티커 놀이까지~맘껏 할 수 있다는것이~ 예성이는 물론 7살 수빈이까지 수학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였다. 발명왕 코코몽과 냉장고 나라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두꺼운 스폰지형 강력 스티커^^ 몇번을 붙였다 떼어내도 잘 붙는 초강력 스티커 예성이는 처음에 스티커 떼기를 힘들어 하더니 급했는지 스티커 위에 그림을 손톱으로 떼어내기도 했다. 보드북으로 된 두꺼운 책장이여서 스티커를 붙였다 떼어내어도 책에 흠집하나 남질 않는다 냉장고에 붙여 보기도 하고 다른 책에 붙여 보기도 하고 방바닥에 붙여 보기도 하는 예성군^^ 절대 끈적임 없어서 좋은 초강력 스티커다~ 소근육 발달은 확실하게 시켜줄듯 하다. 도형모양으로 멋진 블록성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탱그램 조각으로 동물들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숫자 스티커로 더하기 빼기 놀이도 해보고 다양한 영역으로 자극을 줄 수 있어서 엄마는 뿌듯하다 씻고 나오자 마자 방바닥에 책을 펼쳐 놓고 로보콩 스티커를 붙여보는 예성군 예성이가 좋아하는 코코몽을 찾아보기도 하는 예성군 몇번이고 엄마를 불러서 칭찬받으려는 예성군 책이 두꺼워서 스티커를 붙이고 놀기에는 너무 좋았다. 하지만 예성이가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큰듯... 조금만 작았어도 좋을 것 같다. 너무 좋아하는 탓에 하루 종일 들고 다니는데 떨어트리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스티커북이다보니 모서리처리가 되어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책 속에 작은 페이지는 모서리 처리가 되어 있는데 겉표지에는 모서리 처리가 없어서 조금 아쉽다. 초강력 스티커라도 7살 수빈이가 떼어내기에는 적당한듯~ 도형스티커를 떼어 내서 도형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수빈양 예성이가 스티커의 그림들을 다 떼어버려 흰색의 도형스티커가 되어 버렸다.ㅋㅋ 그래도 모양 보고 잘도 맞춰보는 수빈양~ 싸인펜으로 색칠하기 놀이를 해보면 더 예쁜 스티커가 될 듯하다. 아이들 소근육 발달을 도와주고 탱그램으로 창의력과 구상력까지 도와주는 매직 놀이책이였다.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본 아이들을 코코몽을 더 좋아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