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 쓰기에 폭~빠져버린 수빈양!!! "또박 또박 영어쓰기 단어 100"을 만나본다. 영어 쓰기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수빈이였다. 맨처음 알파벳 쓰기부터 시작해본다~ 대문자와 소문자 두 가지로 쓸 수 있었다. 각 글자의 모양과 쓰는 순서를 보고 따라 써 볼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너무 힘들어 하지 않게 한 페이지에 대문자, 소문자 각각 두 글자 뿐이였다. 아주 크고 선명하게, 그리고 예쁜 색깔로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주고 있었다. 직업/탈것들/자연/장소/집안사물/운동등의 다양한 분야별 단어들을 알 수 있고 직접 써볼 수 있게 구성 되어있었다. 와우~엄마표 영어 진행에 도움이 될 만한 관련 단어를 이용한 문장!!! 너무 반가운 표현들이였다. 자유로이 영어 표현이 잘 되지 않는 엄마표 진행에 정말 도움을 주는 tip!!! 사진과 함께 소개해주는 단어~ 사진만 봐도 금방 단어의 뜻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아이들의 그림. 또래 아이들이 보여주는 사진이 영어를 어렵지 않은 또다른 언어로 받아들여지게 할 것 같다. 마지막 장에는 "index"로 쉽게 빠르게 찾아 볼 수도 있고 복습의 효과까지 줄 수 있는 재미를 주었다. 알파벳으로 단어 찾아보기, 아는 단어 찾아보기등으로 책을 한번더 활용할 수 있었다. 영어로 쓰여진 상장~와~너무 멋지다~ 한권을 마무리 한 뒤 받는 상장~너무 뿌듯할 것 같다. 기대된다 한권을 마무한 뒤 받게 될 상장, 그리고 수빈이의 학습효과와 성취감을 담은 그 표정~ 삐뚤빼뚤~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따라 써보기가 재미있는 듯 손에 힘을 주어 써보는 수빈! 알파벳은 어린이집에서 배워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엄마가 써보기는 시키지 않았었는데 이젠 쓰기를 자연스럽게 해줘봐도 될 것 같다. 또박또박 한글 쓰기 단어 100으로 자연스럽게...조금씩... ㅋㅋ 함께 만나본 또박 또박 한글쓰기 단어 100 정말이지 한글과 영어는 똑같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또다른 언어일뿐이다. 아이는 어려워하지 않는다. 엄마가 영와와 한글을 다르게 생각할 뿐... 자음과 모음을 획순에 맞춰서 써 볼 수 있게 아주 커다랗게 칸이 나눠져 있다. 칸이 크고 따라 써보기가 있어서 처음 쓰기를 접하는 아이나 쓰기 연습하기에 아이가 부담없이 써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농장동물/야생동물/물건/음식/채소등으로 나누어 사진과 그림이 함께 있었다. 꼭 사물카드를 보는 듯, 자연관찰을 보는 듯 생생한 사진들 사물그림자와 글자를 연결 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호기심과 흥미를 끌 수 있었다. 역시나 찾아보기로 여러 단어들을 함께 만나볼 수도, 찾아볼 수도 있었다. 아마도 영어 쓰기보다 더 빨리 받게 될 한글 쓰기 상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