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는 각자 다르다. 각자의 철학이 다르듯이
이 책은 그 다름을 한 군데서 만나게 해주는 듯하다.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이 들때 읽으면 좋은 책이다.
저렇게 두꺼운 책을 이렇게 가볍게 읽긴 또 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