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고생담을 누구보다 편한 자세로 누워, 소리내어 웃으며 읽었다면 너무 약오르려나?그래도 읽는 내내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먹어보려고, 놀아보려고 발버둥치는 작은 아기들과 그 사이에서 어찌할 수도 없지만 어떻게든 해야하는 인간 사이의 이야기가 너무 따뜻해서 웃지않을 수 없었다.언젠가는 한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해 무한히 사랑해줄 각오와 고생할 각오를 다져가는 나에게 하나의 플러스가 되어준 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