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침략기로 인해 조선의 경제가 많이 발달할 수 있었다는 역사관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책입니다. 표와 사진 등으로 시대 상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쉽게 씌여진 글이 아니라 작가의 고된 노력과 정성 덕분에 막혀있던 역사에 대한 질문에 답을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