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필요한 이유는 지식을 뽐내기 위해서가 아니다.물색 모르고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일을 피하기 위해서다.”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지식은 여러 방법로 습득이 가능하다. 꼭 책에서 얻지 않아도 되지만 이 책처럼 알기 쉽고 정리가 잘된 책은 더 효율적인 지식 습득을 할 수 있게 해 준다.이 책은 5part로 분류해서 지식키워드164개의 단어를 설명하고 있다PART 1은 사회, 신조어PART 2는 역사 문명PART 3은 문화예술, 건강 레저PART 4는 정치, 경제PART 5는 철학, 과학어떤 분야에 파고 들어간 지식 키워드가 아닌 일상에서 박식하다고 느낄만큼의 신조어들이 대부분이라 뽐내고 대화의 주도권을 잡을만한 지식 수준이 아닌가 싶다. 저자의 의도와 반하게 말이다.그도 그럴것이 trendy 트렌디 뜻은 '최신유행(의), 유행의 첨단을 가는'의 의미이고 보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알아야만 뒤쳐지지도 않을 것이다. 대화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뿐아니라 박학다식한 분과의 대화에서도 좀 통하는데 하는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뉴스나 신문, 각종 정보 매체를 본 사람도 이 책에서 들어봤지만 그 정확한 의미나 유래에 대해선 잘 모를 듯 싶다. 그것에 대해 꼼꼼히 알려주니 고마운 책이며 같이 연계해서 함께 읽을만한 책을 추천도 해주고 있다.논술 준비를 하거나 시험 준비를 하는 분들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필수 단어처럼 상식으로 통하는 트랜디한 키워드들이 있기 때문이며 상식에 이런 문제가 연계해서 나오지 않을까 싶다.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한번 생각해 본다.지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단순히 책이 좋아 취미생활로!지적 만족도를 얻어 자기 만족과 성취감을 맛보기 위해!다양한 이유가 있으나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움, 신선한 자극때문이라고 나의 책읽는 이유를 어필하지만, 교양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라고도 말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후기는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