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비열도 실천문학 시집선(실천시선) 233
박후기 지음 / 실천문학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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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과 비열

그 사이에

사랑은 있다..

사랑은 있었다.

그의 시는 어둡고 축축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있지만

삶을 초연하게 바라보고

또 그 안에 아름답게 사랑이 빛나고 있다.

무릇

생과 사의 차이가 무엇일까?

격렬비열도는 서해에 존재하는 섬이기도 하다.

작가의 깊은 시선을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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