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이라는게 들으면 섬찟하고 꺼려지는 소재인뎅. 분위기가 무거울줄 알았건만 이 책은 그렇지가 않다. 공포의 대상인 암과 공존을 꾀하자는 내용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가벼운 편.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책 내용 처럼 암이랑 친구먹구 죽음이랑 친구먹을 수 있으면 좋겠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