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마지막 단 한줄을 몇번을 반복했던지 모르겠다. 그리고 17장부터 몇번 다시 읽었다.곰곰히 정리를 허고 보니까나는 콘라딘의 편지에 마지막 단 한줄의 힌트가 있다고 느꼈다.˝나에게 생각하는 법과 의심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의심을 통해 우리 주님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법도 가르쳐 주었어.˝ 너의 콘라딘 폰 호엔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