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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공룡들이 있었어 비룡소의 그림동화 82
바이런 바튼 글 그림, 최리을 옮김 / 비룡소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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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집에 공룡책은 다른것도 있지만 실제로 공룡에 관심을 갖고 공룡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책.

큰 딸,작은 아들. 아무래도 큰 아이 영향으로  아들조차 공룡에 별 관심이 없더

니 이 책을 보고는 둘 다 공룡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어려운 공룡이름도 열심히 외우고, 덕분에 엄마도  공룡이름 말해주느라 여태 알던 공룡

지식보다 10배는 똑똑해진것 같다.

화려하고 간단한 그림,짧은 글. 하지만 아이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느껴지는지 이 책은

공룡을 재미있는 것으로 바꾸어 버렸다.

그이후 집에있는 다른 공룡책까지 읽으려는 효과.

몇년이 지난 지금 공룡을 보면 '초식공룡이 어떻구,육식공룡이 어떻구'제법 공룡이야기를

많이 할 줄 아는 아이들이 되었다.

이 책과 함께 공룡의 세계로 빠져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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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태어났어요 과학 그림동화 6
조애너 콜 지음, 이보라 옮김, 제롬 웩슬러 사진 / 비룡소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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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물을 특히 좋아하는 딸아이가  대리 만족을 느낀 책.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딸을 보며 아파트라서 안된다고 항상 타이르고는

했었다.

이 책을 보고 어거다 싶어 얼른 주문했더니 다음날인가 너무빠른배송.(딴 길 실례?)

아이에게 읽어 주었더니 너무 신기해하고 귀엽다고 호들갑이다.정말로 좋아할때 웃는

'꺄꺄꺄'이상한 웃음으로 한참을 웃는다.

손 안에 올려논 너무나 작은 생명하나!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또 이상한 웃

음소리. 딸래미 웃음소리가 하도 이상해서 이쁘게 웃는 딸도 살짝 바래보지만 딸 아이

'꺄꺄꺄'웃음소리를 들으며 절로 웃음이 나오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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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문승연 지음, 이수지 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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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책을 받아들고 조금 겁도 났었다.

이책을 읽어주면 해보고 싶다고 조를텐데...

하지만 읽어주다보니 너무 재미있고 마음까지 신나게 해주었다.

다 읽고나니 아니나 다를까 두아이의 눈에 하고싶은 마음이 담뿍 담겨있었다.

하지만 집에서 하긴 어려우니 날이 조금더 더워지면 공터나 놀이터에서 꼭 하자고

약속했다. 신나는 물총놀이와 함께...

이제 슬슬 약속을 지킬 준비를 해야겠다.

물총은 준비됐고,물감을 사야지. 미술놀이터가 별건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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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사토 와키코 글.그림, 이영준 옮김 / 한림출판사 / 199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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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실내놀이터에서 놀다가 단숨에 읽어버린 책.

읽으며 연신 비죽비죽 웃음이 새어나오나 보다. 다 읽더니 '와하하' 웃음을

터트린다.

재목은 들어 본적이 있지만 그렇게 재미있는지 몰랐었다.

놀이터에서 나오는데 서점에가서 당장 사달란다. "동생 읽어줘야한다고.'

어쩔 수 없이 사가지고 와서 저녁내내 읽고 또 읽어주었다.

남매가 어찌나 재미있어하는지...

웃고있는 아이들을 보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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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옷을 입은 집 - 단청 이야기 우리 문화 그림책 2
조은수 지음, 유문조 그림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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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학년 큰아이 토요일 휴일제에 큰 맘먹고 먼길에 나섰다.

경주에가서 여러 문화재보고 너무 아름다운 불국사.

매번 고궁이나 절에 가면 느낀거지만 너무 이쁜 단청빛깔에 신기해했었다.

이번엔 우리 큰아이에게도 더 열심히 단청무늬를 보여주고 설명해주고...마침

미술대회 시상해논 초등학생의 단청그림,부처님모습,다보탑,석가탑.

그림을 본 큰 아인 마냥 신기한지 "어떻게 그렸을까?" 입을 못 다문다.

경주에 다녀와서 미리 마음먹었던 '그림옷을 입은 집'을신청하고 도착하자마

자 읽어주었더니 어려운 내용을 어쩜 그리 쉽게,이쁘게 표현했는지아이와 읽

으면서 탁월한 선택에 흐뭇했다.

독서록에 같이 그려보고 색칠도 해보고...아이도 책을보며 그림을 그려보니

무척 재미있었던 모양이다.

너무 이쁜 책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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