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모르는 척하세요 - 현대 귀신 편 문화류씨 공포 괴담집
문화류씨 지음 / 요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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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라는 단편이 제일 맘에 들었다 작가가 남자분이신지 남자주인공만 등장하고 여성혐오적인 시선이 글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나 불쾌한 단편도 있음 괴담 좋아하고 공포매니아지만 빌려보길 잘한거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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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 돌아온 남자 - 옛날 귀신 편 문화류씨 공포 괴담집
문화류씨 지음 / 요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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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단편도 있고 그저 그런 단편도 있다 그리 먼 배경이 아닌 한국의 근대 풍경을 보여주는 단편들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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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오는 밤 - 귀신날 호러 단편선
배명은 외 지음 / 구픽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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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진부하지 않고 세련된 느낌의 이야기들
제일 호러다운 1월 16일생,사회비판적인 창백한 눈송이들,보면서 눈물이 났던 주인잃은 혼례복이 제일 맘에 든다 sf적인 단편도 있고 장편소설의 초장을 보는듯한 아쉬운 단편도 있지만 대체로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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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로 읽는 일본 문화 - 《고지키古事記》에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까지
김종덕 외 지음 / 책세상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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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본이라는 나라는 호러매니아인 내겐 나라 자체가 거대한 호러물과도 같다 그 나라의 기괴함을 이해할수있는 길잡이역할을 하는데 아무래도 예전에 나온 책이라 그런지 개정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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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관리부서
강아진 지음 / 내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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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공포라기보다는 기담 성격이 강합니다 현실적인 공포는 아닌데 딱 한편 현실적인 공포색이 있는 단편이 있긴 하네요 대부분은 판타지느낌이 강합니다 동양풍 기담을 좋아한다면 재밌을듯 읽을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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