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페로 고전 동화집 -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샤를 페로 지음, 김설아 옮김 / 단한권의책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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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우리가 아는 동화 내용을 담은듯한데 기묘하게도 불쾌하다 주인공은 과연 무조건 선할것일까? 어릴때 봤던 동화 스토리랑 별 다를거 없는 그냥 평범한 동화집인데 묘하게 기시감을 준다 이것은 단순히 머리가 큰 탓일까 역자가 의도한것일까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로 끝나는데 뒷맛이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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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트라비아타의 초상 어둠의 변호사 시리즈 2
도진기 지음 / 들녘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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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작가는 붉은집살인사건으로 인상적이어서 읽게 된 그의 두번째 소설..
뒷통수를 때리는 범인의 정체는 놀라우나...
뭔가 너무 정체를 꼭꼭 숨겨두다 짠! 놀랍지?? 이런거같아서 좀 아쉽다.. 개인적으론 붉은집살인사건이 더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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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는 끝났다
이은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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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작가가 쓴 사회파 추리소설
범인이 누구냐는 중요하지않다 극한의 상황에서 서로 의심하는 인간들과 여러가지 인간군상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초점이 맞춰줘있기에
재미는 있으나 외국작가들의 명작들에 길들여져있다면 아쉬울듯 우리나라작가가 썼다는데 의의를 두면 좋을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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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흩날리는 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4
기리노 나쓰오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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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작품이라 그런가.. 이것과 비슷한 플롯의 작품을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것 같다
작품의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범인의 윤곽이 중간서부터 예감은 가지만 꽤 재밌다 다만 단점은 어디선가 본듯한 스토리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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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아이 - Dying Eye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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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리소설이 아니다 공포소설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라고 해서 추리소설인 줄 알고 읽었는데 보다보니 이건 그냥 공포소설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전개...
공포소설인줄 알고 본건 아니지만 섬짓한 전개와 스릴감에 순식간에 읽은 책.. 공포소설로써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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