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를 너무 싫어하고 그래도 뒤떨어지지 않게 하고싶은 욕심에 사보았어요. 만화는 그래도 즐겨보니 다행히 하루만에 다 읽어버리더라구요. 정석대로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아이들의 마음을 엿보아서 우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이 저는 마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