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예뻤는데 작화가 표지를 못 쫓아가는 느낌..무엇보다 공수 캐디 구분이 잘 가지 않아서 입고 있는 옷 색으로 캐릭터 구분을 했어요ㅋㅋ 공수의 이전 히스토리나 서사를 하나도 알지 못하는 상태로 계속 염천 떠는 꼴을 보려니 웃기지도 않고 공감도 안가서 아쉬웠네요. 진짜 걍 휙휙 넘기면서 봤어요..; 섭컵은 그래도 어떻게 이어지는지 서사가 나오긴 하는데 그 마저도 스토리가 얄팍하고 인삐는 더 심해서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아쉽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대여로도 충분히 차고 넘칩니다. 진짜 궁금한 분만 대여로 보시길ㅠㅠ
전작들에서도 그랬듯이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되는 스토리라, 스트레스 없이 보기 좋았어요. 뻔하고 가벼운 이야기지만 작화도 좋고요. 할리킹 클리셰에서 보통은 수가 사회적으로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의 수는 나름 능력 좋은 상사맨이라 그 점도 좋았네요. 갈등이 다소 밋밋했지만 다음권에서 더 큰 갈등이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