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개그 코드에 길들여진 건지 이번 편에서는 팬T에 집착하는 수의 모습이 적어서 그 점이 약간 아쉬웠어요ㅋㅋ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서 단조롭게 흘러갈 수 있었던 전개에 새로운 긴장 요소가 생겼어요. 수 엄마와의 갈등은 어떻게 처리될런지.. 다음권에서는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설정이나 스토리는 이런 업소 나오고 몸정에서 맘정으로 발전하는 클리셰전개 그 자체라 새로운 건 없었지만 깜피 양아치수 캐디가 백점 만점이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분량이 꽤 길었어요. 작화와 수 캐디에 만족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제목이 엄청 흉해서 대박 ㅃㅃ물인가 했는데 그런 텐션보다는 개그적인 요소와 과장이 더 큰 개그ㅃㅃ물이었어요. 쿠소만화라기엔 병맛 지수가 약하긴 한데 수의 속마음이 컷마다 과장되게 개그요소로 담겨 있읍니다...수 캐디는 미남에 튼튼 피지컬이라 좋았는데 공은 미인이라기보다 여우 음침 평범공에 가까운 캐디여서 좀 아쉬웠어요. 평범 키작공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