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아가미 없는 다정 중년공은 진짜 드물어서 넘 만족했어요. 본편이 너무 재밌었어서 후속권은 큰 기대없이 봤는데 캐붕없이 둘이 잘 연애하고 있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오래된 커플의 맛이 느껴지는데 서로를 사랑스러워하는것도 잘 느껴져서 넘 좋았어요ㅠ
전체적으로 어른의 연애를 담고 있어요. 수가 하는 고민에 공감이 가기도 하고요.. 권태로움이 느껴지는 여름 한 낮의 공기가 만화 컷을 넘어와 엄청 잘 느껴졌어요. 그만큼 연출을 잘하시는 듯.. 공수 둘 다 서로 쌍방구원의 냄새가 납니다.. 어서 빨리 2권도 보고 싶어요.ㅠㅠ 소장하세요......
잔잔한 편이지만 감정선도 좋고 작화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공수 모르고 봤는데 생각한 캐릭터대로 공이고 수여서 더 취향에 맞았네요ㅋㅋ 큰 기대 없이 봤는데 재밌었어요. 둘 다 귀여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