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에서 공수가 가지고 있던 다른 면들이 하나둘 씩 더 드러나면서 더 흥미진진했어요. 시이의 일탈(?)을 보고 많이 놀랐네요. 순정공은 맞는데 ㄱㅊ가 새거가 아니라니...ㅋㅋㅋ 이해는 가는데 굳이 싶기도 하고...ㅠ 수의 사정은 너무 안쓰럽고 짠했네요. 전체적으로 서사도 감정선도 연출도 다 좋았어요. 다만 아동학대와 관련된 부분이 트리거인 분들은 주의하셔야할 것 같아요. 빨리 3권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