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는 개그요소가 엄청 많았는데 2권에선 1권보다 좀 더 동인남의 망상 관련 이야기는 비중이 적어지고 럽라 위주라서 좋았어요. 동시에 그래서 개그요소는 좀 줄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유머코드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었고요ㅋㅋ 1권을 보면서 이게 그래서 소꿉친구 짝사랑 관계야 아니야 궁금했는데 2권에서 해답을 얻어서 속시원했네요. 공수 둘이 되게 건강하게 연애하고 이상적으로 노력하는 듯해서 그 감수성이ㅋㅋㅋ 넘 건강해서ㅋㅋ 간만에 새로웠어요. 재밌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