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자기하며 당연히 얘가 공이겠지? 맛있게 얘가 수일리가 없겠지? 했는데 공이겠거니 생각했던 캐릭터가 수라서 마음이 벅차올랐던 작품입니다ㅋㅋ 너무 좋아... 뒤에 수록된 짧은 리버시블 단편까지 마이너적인 독자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어주네요.. 작화도 예쁘고 기대 이상이었어요!! 학원물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냥 촉을 믿고 소장으로 구매했는데 넘넘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