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마리 올채이-엄마의 사랑을 느끼겠끔해주는 책이에요

101마리 올챙이
가코 사토시 글.그림, 정은지 옮김 / 내인생의책 / 2011년 7월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이책을 읽고 자란 엄마들이 다시

아이들에게 읽어줄만큼 따뜻한 내용의 책이랍니다

저수지에 사는 개구리네 집에도

귀여운 아기 올채잉들이 태어났어요

탱글 탱글 올챙이들이 세상에 101한마리나 태어났어요.

엄마는 날씨가 좋으니 함께 나들이를 가자고 했어요

엄마 혼자서 101마리나 되는 올챙이들을 데리고 나들이를 간다는 건 ...

상상만해도 머리가 지끈지끈아파오네요

엄마는 정말 나들이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난후.......

올챙이들이 나와서 그림이 더 재밌게 느껴지고   

 이야기가 따뜻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어요.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한번 각인할 수있었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엄마는 아이들을 지킨다라는 걸 아이들이 느끼겠끔 

 해주는 책이였던것 같아요.

메이지 입체북으로 영어와 친해져봐요

메이지와 함께 배워요 ㅣ 메이지 입체 놀이책
루시 커진즈 지음, 전정숙 옮김 / 어린이아현(Kizdom) / 2011년 5월

루시 커즌의 생쥐 캐릭터 메이지 입체 놀이북이랍니다.

사이즈또한 27.5*27.7 ㎝ 로  큰 놀이북이에요

그리고

이 놀이북안에는 무스히 많은 내용이 들어 있어 또 한번 놀랬답니다.

여러권의 책을 한권의 책으로 옮겨 놓은 듯한.....

또한

영어만으로 된책이아닌 영어와 한글이 같이 있어서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의문문의 문장이  장수 한면에 있어서아이들한테도 고대로 질문 할 수 있어요.

 

메이지가 숫자랑 글자랑 도형, 색깔들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나요죠!!

would you like to join in?

같이 놀래요!!!!

메이지가 말하네요!!!

색깔도 선명하고 알록달록하고 글씨도 메이지가 쓴것처럼 크고 눈에 확들어오죠!!!!

Numbers

숫자를 공부해봐요

큼지막하고 숫자들이 나열되어있고

How many chicks  are there?

병아리가 몇 마리나 있나요?  메이지가 물어요?

짜잔~~~

병아리 세마리가 보이지요!!!!

 입체북 형식으로 모든페이지가   이렇게 구성되어있답니다.

Weather

날씨에 대한 것들이 배울 수 있어요!!!!

흐린날, 화창한날, 눈오는 날, 바람부는날....

What weather do you like?

메이지가 물어요? 어떤날이 좋으냐고!!!!

Noisy nouses

시끄러운 소리들이에요

메이지는 이소리들이 좋은지 그래도 웃고 있네요

퍼피도 멍멍~~~~

여러가지 소리들이 들리지요~~~

닭이 우는 소리 , 나팔 부는 소리, 망치소리, 트랙터 지나가는 소리~~~

여러 가지 소리의 표현들이에요~~

.

.

.이밖에도 아래 제목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메이지는 우리에게

많은 걸 가르쳐 주고 있어요

이


튼이 똘이의 독후활동

what shapes can you see?

어떤 모양이 보여?

triangle, spuare, circle,star......

창문뒤에 숨은 병아리도 보고~~

puppy has four legs......

퍼피다리는 4개라고 짚으네요

화분속에 숨은 병아리들도 보고...



where ic cat? 질문에 고양이를 집는 튼이 똘이.....

책을 보고난 소감.....

먼저는 아이들이 입체북이라 우선 좋아하는 것 같고

그림자체가 선명하고 글씨도 크고해서 아이들이 보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의문문도 있어서 아이들한테 물어 보기도 좋고

책 한권으로 여러권의 책을 다 섭렵할 수 있을 만큼 책속의 내용들이 다양하고

무엇보다 귀여운 생쥐 메이지라 아이들의 호감을 업 시킬수 있는 것 같아요

내 아이의 인생를 바꾸어줄 100가지 매일 실천법

세상은 당신의 아이를 원한다 - 내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줄 100가지 매일 실천법
마크 킬버거 외 지음, 이순주 옮김 / 에이지21 / 2011년 6월

내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줄 100가지 매일 실천법

-세상은 당신의 아이를 원한다-

제목 부터가 이책을 나로 하여 보게끔했다!!!!

아이를 잘 키워 보겠다고 매일 같이 다짐 하고 다짐한다.

하지만

현실에선...마음이 잘 통제되지 않아 나도 모르게 아이들을 휘둘때가 있다.

이책에선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이책은

킬버거 형제가 세계적 리더로 성장하기까지의 성장 과정과 부모들의 교육 노하우,  

배려할 줄 아는 아이, 기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한 획기적인 교훈과 

 흥미로운 통찰력을 꼼꼼히 담고 있는 책이다.

 .각장 사이 사이마다 제인구달, 제이슨 므라즈, 로버트 케네디 2세, 베티 윌리엄스,

스티브내쉬, 제인 폰다등, 부모나 교사, 멘토 등으로부터 자비롭게 용감하게 살라는 가르침을 받은 훌륭한 인물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그들이 있기까지 많은 영향을 준 이야기라든가

삶에서 묻어나는 이야기 들이 수록되어있다.

그리고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라는 목록들이 나와있어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있어 아주 세세한 것 까지 나와 있어 지도서 같은 역활을 해주고

책을 보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면

아이의 신발끈을 묶어주지말고 혼자 묽을 수 있게 하는거..

용돈쓰는 법을 가르쳐주는데 일부는 저축하고 일부는 질출하고 일부는 기부하도록 하는거

찬장의 그릇을 맨아래 칸으로 옮겨 아이에게 허드렛일을 시켜보는거....

그렇게 때문에 이책이 더 확 와닿고 이 두꺼운 책이 더 쉽게 다가왔다.

요즘엔

아이들이 너무 바빠 아이들이 집안 일을 돕고 청소하고 혼자서 밥차려 먹는 거까지

모든것을 타인이 해 주는 세상이다보니......

우리아이를 미래의 리더로 키우고 싶은면 이책에 나와 있는

아주 조금한 행동들 부터 실천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림책백과-밤낮

밤낮 ㅣ 따뜻한 그림백과 27
조민정 그림, 재미난책보 글 / 어린이아현(Kizdom) / 2011년 5월

백과 사전은 실사를 옮겨 놓아 딱딱한 반면    

따뜻한 그림백과는 풍경화를 그려놓은 듯하다.

밤과 낮에 대한 의미나 현상, 생활등 전체적인 것들을 풀어 놓았다.

그냥 사전이 아닌 정말 그림동화책이라 할 수있겠다.

아이들의 궁금증이 폭증할시기, 질문이 많아지는 시기인...

정말 3세에서 7세 아이들을 위한 딱딱하지 않은 따뜻한 그림책백과이다

수채화같은 그림책백과

비바람 ㅣ 따뜻한 그림백과 26
김경옥 그림, 재미난책보 글 / 어린이아현(Kizdom) / 2011년 5월

참 정감이 가고 따뜻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냥 필요한 부분들을 이야기하듯 그림과 함께 요목 조목 풀어놓은 듯했다 

또한 엤 과거로 돌아가서 추억들을 꺼내볼 수 있는 자녀들한테 이야기해줄수 있는 그런 책 

그리고 수채화 같은 그림들이 정말 사람을 기분 좋게 했다 

비바람!! 

너무 추상적인 단어라서 어떻게 표현했을지 넘 궁금 했는데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그런 정말 잘 읽은 그림백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