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린 작가의 신작 `28`은 가다림을 보람있게 느끼게 해줄 정도로 알찬 소설이었다. 묵직한 주제와 서늘한 문체는 한 순간도 책에서 눈을 못떼게 만든다. 나 자신을 깊게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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