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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루쓰 몽고메리 지음 / 초롱 / 1999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어 보라고 빌려준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내가 누구인지 왜 이곳에 있는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나를 돌아보고 내삶의 이유에 대해 찾아 해매게한 책이다. 그전엔 나도 남들처럼 잘살아 보겠다고 부자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리고 시련이나 고민 고통 불의의사고등이 없는 평탄한 삶을 원했었다. 하지만 이책을 다시사서 읽은지 3,4년이 지난 지금... 내 삶의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었다. 내 앞에 놓인 어떠한 벽이라도 피하지않고 넘어가리라는 용기와 이생에서의 내자리를 충분히 즐기며 순간순간의 내 주위의 사소한 것들을 충분히 느끼며 살고있다. 삶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한다.
<아무도 자신이 필요한 이상으로 빨리 그 지혜를 마실 수는 없다>본문중 누구나 똑같은 감동을 받을 수는 없겠지만 `나`를 찾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꼭 도움을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