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지성

우리 문명의 마지막 시간들
톰 하트만 지음 / 아름드리미디어 / 1999년 11월

우주의 생명본질과 만물의 상호연관성을 느끼며  지금 이 순간을 살자. 

 다음 세대에 이행성을 살아갈 아이들이 모든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바꾸고 세상을 바꿀수있도록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 

크리 인디언족의 한 현자의 말 

태초 이래로 창조주는 우리에게 아침 해가 뜰 때마다 그날의 과제 4가지를 주었습니다.

첫째 그날 하루 동안 최소한 한 가지 이상 의미 있는 것을 배우는 것

둘째  다른사람에게 최소한 한 가지 이상 의미 있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

셋째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는 것    이때는 자신이 도왔다는 사실을 상대방이 모르게 할 것

네째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는 것  그래야만 이 생명체가 온 세상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

'지금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날마다 소비주의라는 제단 앞에 자신의 희망과 두려움과 꿈들을 바치고있다.' '우리는 더 많은 상품을 소비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음으로써 소비주의 재단 앞에 너무 많은 것을 바쳤다.'본문중

나를 찾아가는 길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루쓰 몽고메리 지음 / 초롱 / 1999년 12월

 이 책을 읽어 보라고 빌려준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내가 누구인지 왜 이곳에 있는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나를 돌아보고 내삶의 이유에 대해 찾아 해매게한 책이다. 그전엔 나도 남들처럼 잘살아 보겠다고 부자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리고 시련이나 고민 고통 불의의사고등이 없는 평탄한 삶을 원했었다. 하지만 이책을 다시사서 읽은지 3,4년이 지난 지금...  내 삶의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었다. 내 앞에 놓인 어떠한 벽이라도 피하지않고 넘어가리라는 용기와 이생에서의 내자리를 충분히 즐기며 순간순간의 내 주위의 사소한 것들을 충분히 느끼며 살고있다.   삶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한다. 

<아무도 자신이 필요한 이상으로 빨리 그 지혜를 마실 수는 없다>본문중      누구나 똑같은 감동을 받을 수는 없겠지만  `나`를 찾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꼭 도움을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