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2000년생이다 - Z세대와 세련되게 일하고 소통하는 법
허두영 지음 / 데이비드스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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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말이라면 항상 100% 순종하던 아들이 어느 순간 부터 자기 표현이 부쩍 늘었다.대부분의 표현은 성가심, 귀찮음, 짜증이다.아들이 일목요연하게 내게 반박을 한다면 오히려 대화를 깊게 할 수 있으려니와 ‘아빠와는 깊은 대화가 안돼‘ 이런 맘을 가지고 자기 표현을 한다.‘이 책 읽고생각많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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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공존의 기술 -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의
허두영 지음 / 넥서스BIZ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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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다양한 연령의 근로자가 있다. 젊은 친구들부터 머리가 희끗한 노인까지 함께 일한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은 다들 피한다. 나는 중간세대로 젊은 세대가 곱지 않게 보일 때가 많다. 최대한 일을 늦게 시작하고, 천천히 하려고 하고, 특히 미혼인 친구들은 화장실에서 머리 가꾸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한다. 그런 행태를 보면 도대체 '너희는 무슨 생각으로 회사에 출근했니?'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런 내 생각을 바꾸게 한 일이 며칠 전에 있었다. 젊은 친구였는데 break time이 시작됐는데 계속 일하는 것이다. 눈에도 확 들어왔다. 열심히 땀 흘려 하는 모습이 대견했다. 분명히 이 친구들 세대들에게도 불변의 진리는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일해야겠다.' '성공하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런 생각을 가질 거라는 당연한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우리는 보통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한다. '저 사람은 원래 저러지.' 이렇게 우리는 잠정 결론은 내린다. 밀레니얼 세대를 보면 내게도 세대차이가 나기에 막연한 선입견을 갖고 있다. 그런 선입견이 공존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 같다.

그래서 4장에 언급한 소통에서 세대 공존의 기술 5가지가 내게는 실질적 지침서로 다가왔다. 회사에 근무하는 나로서는 다른 팀에 있는 팀원들도 회사라는 큰 팀 안에서는 한 팀이기에 서로 알아가고, 서로 이해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회사에 도움도 되겠지만 내 개인적인 성숙도 높아지리라 믿는다. 어차피 모든 행복은 관계에서 오고, 회사에서 좋은 관계 또한 내 인생의 작은 행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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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하는 딸에게 - 요즘 것들을 위한 직장생활 안내서 셀프헬프 시리즈 10
허두영 지음 / 사이다(씽크스마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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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에 함부로 조언도 못하는데 이런 나에게 도움 되는 책이다. 어쭙잖게 말하다 실수하지 않게 도와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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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것들 -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위대한 별종과 공존하는 기술 셀프헬프 시리즈 7
허두영 지음 / 사이다(씽크스마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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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를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게 ‘그럴 듯 하다. 그럴만 하다.‘가 그들에게는 ‘당연하지‘가 된다. 결국 나 또한 온전한 이해를 못한 것이고, 지식으로만 저장했던 것이다. 그들과 친해질 수 있는 지침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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