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일반인(?)이 대상이구나 .. 싶은 부분이 메일 서버나 프린트 서버, 파일 서버 등을 강조하는 부분인데, 실제 전산 업무상에서는 특별히 취급하지 않는 분야기 때문에 업무서버와 비슷한 레벨에서 설명되는 부분이 흥미롭고, 관점의 전환이 되었다.
의외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 하드웨어로서의 서버인데, 이 부분에서 실제 물리적인 서버의 명칭, 기능 등을 설명한다.
일반적인 PC와의 차이를 시작으로 서버의 기본 사양과 형태, 등급 등을 설명하기 때문에, 전산 업종과 업무적인 대화를 할 일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법한 용어도 제법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