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가끔은 해결 방법을 찾기에 앞서, 개인과 이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일이 더 중요할 수도 있겠다... 논리적으로 이해한 것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일이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이런 식으로 여행할 수 있구나.타고나길 섬세한 분인 듯 하긴 하지만,이 감수성과 사고의 깊이란. 나는 여행을 다녀와도 별 다른게 없는데이 작가분은 여행을 통해 세상보는 눈을 넓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