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여행할 수 있구나.타고나길 섬세한 분인 듯 하긴 하지만,이 감수성과 사고의 깊이란. 나는 여행을 다녀와도 별 다른게 없는데이 작가분은 여행을 통해 세상보는 눈을 넓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