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대한 이해를 가볍게 넓힐 수 있다.지리적으로는 미국이나 유럽, 남미, 아프리카보다가까운데도 더 아는게 없는 미지의 러시아. 러시아와 한국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있는 저자가 써서 그런지쉽고 잘 읽히고 마음이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다. 더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