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계획적이지 않은 여행기. 정보를 전달하지 않는 여행기.깊은 침잠이 없는 여행기. 이 작가분 여행기 또 읽고 싶다....또 어디 다녀와 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