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미리 에세이보다 소설쪽이 더 느낌이 좋았다. 여자들의 미묘한 질투심, 호승심, 기대, 이익계산을 현실적으로 잘 쓴다.... 주인공 자매의 자식없는 이모에게내 미래를 겹쳐보기도 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