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도 친구도 같이 살더라도 혼자. 읽다보니 예전에 읽었던 책이었다!!! 도망만 치는 남편과 이혼하기 위해, 헤어진 남자를 잊기 위해섬에 들어간 두 여자 이야기.현실을 직시하여 미련없이 남자를 놓는 모습에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