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주인공 산포를 보고 힐링하는 책인데.. 음가볍긴 한데 느낌이 나쁘진 않다. 일본에서 후속권이 나왔다니나름 팬도 있단 이야기고 한국에도 들어올 듯.개인적으로는 남사친과 수족관에 간 에피소드가 가장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