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권까지는 읽어보고 판단하고 싶지만,,, 일단 평범함을 두룬 완벽주의자 커리어 경리직원의 직장생활 및 로맨스..? 내 취향은 아니지만... 가볍게 스르륵 넘기면서 킬링타임하기엔 괜찮고.... 표지가 맘에 들어서 읽었다.